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골든 아이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제임스 본드]] - [[피어스 브로스넌]] * [[알렉 트리벨리언]] - [[숀 빈]] * 나탈리아 시모노바 (Natalya Fyodorovna Simonova Наталья Фёдоровна Семёнова) - 이자벨라 스코럽코[* 이 영화를 찍은 후 같은 폴란드 출신의 캐나다 하키리그 수퍼 스타 마리우쉬 체르카브스키(Mariusz Czerkawski)와 교제 끝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하고, 이후 제프리 레이몬드라는 배우와 재혼했다.] 세베르나야 기지의 제2의 생존자로 2급 프로그래머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우연히 살아남았으며, 이후 보리스의 낚시()에 걸려서 본드와 함께 붙잡혀 타이거 헬리콥터와 함께 폭사할 뻔하다가 본드를 만나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후 열차에서 야누스의 본거지를 파악하며 안테나 기지에 도착한 이후에는 골든 아이를 대서양으로 추락시키는 등의 활약을 한다. 또한 마지막은 헬리콥터 조종사를 협박해 본드 구출에 성공. * 제니아 자라게브나 오나토프 (Xenia Zaragevna Onatopp Ксения Онатопп)[* 성인 'Onatopp'는 '[[기승위|on a top]]'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작중에서도 본드나 M이 이를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 [[팜케 얀센]] 우루모프 장군의 부하로,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 에이전트. 전직 [[소련]] 전투기 파일럿 출신으로 헬리콥터 조종술이나 높은 전투력 등 다방면에서 유능하지만 성격이 진성 [[사디스트]]다.[* 위성기지에서 골든아이의 키를 빼낸 뒤 나탈리아와 보리스를 제외한 기지 직원들을 혼자서 몰살시키는데 이 때 [[오르가즘]]을 느껴서 아주 뿅가 죽는 표정을 짓는다. 같이 있던 우루모프 장군도 '네가 사람이나?'라는 표정으로 쳐다볼 정도이다.] 고급 정보를 지닌 남성을 타겟으로 삼아 유혹하여 정보를 빼낸 뒤, [[행복잡기|성관계 중 다리로 허리를 조여 질식시켜]][* 당연히 상대가 반항하지만 그걸 태연하게 씹어버릴 정도로 힘이 좋다. 아무래도 [[내장형 근육]]의 소유자인 듯. 배역을 맡은 팜케 얀센이 키 182cm(5'11.5")로 장신의 소유자이다.]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을 즐긴다. 과거에 이 장면이 첨 나왔을 때는 오나토프가 자기 [[음문]]에 가위처럼 여닫아지는 칼날을 달아 상대의 성기를 [[고자|싹둑 잘라서]] 죽이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이건 영화 [[티스(영화)|티스]]에 나오는 내용이다.] 처음 러시아에 본드가 도착했을 때, 목욕탕에 잠입하여 본드를 유혹, 같은 방법으로 죽이려 했으나 본드의 적절한 주변기물 활용으로 실패했다.[* 기상천외한 조르기 기술에 당황한 본드가 아무리 벽에 부딪혀봐도 오나토프가 안 떨어져서, 달구어진 맥반석 위에 올려놓아 엉덩이를 익혀 버렸다. 그리고 PPK를 집어 위협.] 이후 쿠바에서도 헬기에서 줄을 매고 뛰어내려 같은 방법으로 죽이려 하나, 본드가 오나토프의 등에 차고 있던 AKMS 기관단총을 헬기에 난사하는 바람에 헬기가 추락하고, 헬기와 줄로 연결[* 줄을 처음에 풀었으나, 본드가 오나토프의 총을 쏘기 직전에 후크를 재연결하였다.]되어있던 오나토프는 끌려가다가 나무에 걸린 채 줄에 몸이 조여져서 [[질식사]]한다. 이를 본 본드 왈, "조이는 걸 그렇게나 좋아하더니, 결국은 자기가 조여 죽었네." 섹스 자체도 매우 공격적으로 마치 짐승처럼 덤벼들 듯이 하는 편이며 그걸 매우 즐긴다.[* 본편 초반에 제니아에게 당한 캐나다 해군 제독도 아주 뿅간 표정으로 죽어 있었다.] 이런 쪽(?)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들이라면 매우 좋아할 만한 캐릭터. * 잭 웨이드 (Jack Wade) - 조 돈 베이커[* [[티모시 달튼]]이 나온 [[리빙 데이라이트]]의 휘태커 역으로 나왔다.] 본드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접선한 CIA 요원. 엉덩이에 장미 문신이 있고, 본드를 '지미', 또는 '짐보'라 부른다. 러시아에서 본드를 처음 만난 뒤 본드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로도 CIA와는 별개로 자신의 연줄을 동원해 본드를 지원해준다. * 아르카디 그리고로비치 우루모프 (Colonel Arkady Grigorovich Ourmov Аркадий Григорьевич Урумов) - 고트프리트 욘 러시아 우주군 사령관. 구 소련 당시에는 비밀화학무기 생산 기지의 책임자였으며 당시 계급은 [[대령]]. [[소련 붕괴]] 후 [[상장]]까지 승진했으며 야누스와 짜고 세바르나야의 1급 프로그래머 보리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살해하고 골든 아이를 탈취했다. 이후 본드를 몰래 죽이려다가 국방장관에게 발각되자 국방장관을 살해하고 본드를 피해 야누스가 타고 있는 장갑 열차에서 야누스의 희생자가 되어 본드의 총에 맞아 죽는다. 여담으로 야누스가 [[카자크]]족 출신이라는 것을 본드가 말해줄 때까지는 몰랐다. * 보리스 그리센코 (Boris Grishenko Борис Грищенко) - [[알란 커밍]][*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스파이키드에서 괴짜 사장인 플롭 역할도 맡았다. [[Geek]]스러운 인상탓인 듯.] 세베르나야 기지의 1급 프로그래머로 우루모프가 발견하여 포섭했다. 작중에서 야동이나 나탈리아 컴퓨터에 [[섹드립]] 암호를 걸고 퀴즈 내기를 즐기는 등의 변태적인 모습과 지적 자만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FBI를 해킹하는 것을 보면 실력은 좋다. 2급 프로그래머라고 나탈리아를 무시한 것이 허풍은 아니었는지 나탈리아의 암호를 혼자서 풀기도 했으니(작중에서 나탈리아는 보리스의 암호를 마지막까지 자력으로 풀지는 못했다). 제임스 본드가 안테나 이동장치 체인에 적절히 철막대를 꽂아놓아 고장나서 기기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멘붕]]해서 모니터를 잡아 흔들거나 아아아아아아악! 하며 비명지르는 [[얼굴개그]]가 일품. 그래도 기지가 폭발할 때까지 살아있는 줄 알았으나 [[액화질소]] 탱크가 폭발하면서 액화질소를 뒤집어씌고 얼음인간이 되었다. 말버릇은 '''"Yes! I'm Invincible!(그래! 나는 천하무적이야!)"''' ~~그리고 이 말버릇이 [[유언]]이다~~ 아마도 소련의 컴퓨터 공학자 보리스 바바이안이 모델인듯. 왼손으로 키보드를 치면서 오른손으로 볼펜을 돌리며 찰칵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하필 후반에 보리스가 집어든 볼펜이 Q가 본드에게 준 고성능 폭탄 볼펜이었는지라, 관객들과 본드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도 했다. * 발렌틴 주코프스키(Valentin Dmitrovich Zukovsky Валентин Дмитриевич Жуковский) - [[로비 콜트레인]][*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 역할로도 유명하다.] KGB 요원 시절에 본드에게 여자와 차를 빼앗긴 상태에서 총을 맞고 절름발이가 된 현 마피아 보스.[* 실제로도 소련이 망하고 나서 연금은 커녕 정부에게서 버려져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KGB]] 요원들이 대거 마피아가 되었다.] 본드가 그를 만나러 오자 죽이려 했지만 본드가 닥쳐올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거액을 제시하자 본드와의 거래에 흔쾌히 응했다.[* 본드가 죽일 수 있었는데 무릎만 쏜 것에 대한 아주 약간의 감사함도 있었을듯? 본드는 이걸 "프로간의 예의"라고 표현했다. 심지어 언리미티드에서는 죽기 일보 직전의 상태에서도 본드를 구해준다.] 명대사로는 "나는 자유 시장 경제의 노예야."(...) 007과 만나는 첫 장면에서 007이 뒤에서 총을 겨누자 "[[발터 PP|PPK]]... 이 총을 쓰는 자는 3명인데 2명은 내가 죽였고 나머지 1명은..."이라고 대사를 하는거 봐서 현역 KGB 요원 시절엔 00 에이전트를 2명이나 해치운 나름 능력자였던 모양. 본인은 자유 시장 경제 체제하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투덜거리지만 골든 아이, [[올리가르히|언리미티드에 나온 캐비어 공장과 카지노 사업 규모를 보면 사업 수완도 상당했던 것 같다.]] * [[M(007 시리즈)|M]] - [[주디 덴치]] * [[Q(007 시리즈)|Q]] - [[데스몬드 르웰린]] * [[머니페니]] - 사만다 본드 * 드미트리 미쉬킨 (Dmitri Mishkin Дмитрий Мишкин) - 체키 카료 러시아 국방장관 * 마이클 키친 * 세레나 고든 * 사이먼 쿤츠 * 파벨 더글라스 * 올리버 라조스 * 빌리 J. 미첼 * 콘스탄틴 그레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